윤년 /윤달 사전 예약

〚  윤년  /  윤달  〛은 

묘지  개장 , 이장을 하기에  

가장 적절한 시기 입니다.  

"윤년"은 윤달이 속한 해를 말하고,  

"윤달"은 가외로 더있는 달이라 하여  

공달, 덤달, 여벌달, 남은달 이라

부르며, 우리나라 엣 속담에는 

'윤달은 손 (날짜를 따라다니며  

사람의 일을 방해하는 귀신) 이 

모두 하늘에 올라 간다 고 여겨

송장을 거꾸로 세워 놓아도 

아무 탈이 없다' 라고 할 만큼 

" 무탈한 달 " 로 여긴다 고 합니다. 

옛 어른들은 이를  복 받은 날이라 
하여, 이사, 결혼, 이장, 집수리 등  
각별히 신경쓰거나  조심해야 하는 
중요한 일 들은 윤달에 맞춰 하고,  
윤달이 든 해에 절에 가 불공, 공양을
드리거나, 절에 3번만 가면 
모든 액이 소멸되고 
극락세계로 갈 수 있다고 믿을 만큼  
" 액운이 없는 날 " 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