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 어른들은 이를 복 받은 날이라 하여, 이사, 결혼, 이장, 집수리 등 각별히 신경쓰거나 조심해야 하는 중요한 일 들은 윤달에 맞춰 하고, 윤달이 든 해에 절에 가 불공, 공양을드리거나, 절에 3번만 가면 모든 액이 소멸되고 극락세계로 갈 수 있다고 믿을 만큼 " 액운이 없는 날 " 이었습니다.